나의 에세이와 자작詩

[자작 시 295]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에서 (20240501)

AKM 겨울나그네 2024. 5. 27. 20:49

아주 오랜만에 찾은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

 

화사한 튤립과 인공폭포

봄을 찾아 나선 사람들

 

수목원의 여유가 느껴지는

초록의 나무와 산책로

 

자연은 늘 그대로인데

우리네 삶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네

 

지난 그리움은 늘어나고

다시 올 수 없는 오늘을 돌아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