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찾은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
화사한 튤립과 인공폭포
봄을 찾아 나선 사람들
수목원의 여유가 느껴지는
초록의 나무와 산책로
자연은 늘 그대로인데
우리네 삶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네
지난 그리움은 늘어나고
다시 올 수 없는 오늘을 돌아보네
'나의 에세이와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 시 297] 내 손에 카메라만 있으면 (20240510) (0) | 2024.06.15 |
---|---|
[자작 시 296] 군가를 들으며 (20240506) (0) | 2024.06.04 |
[자작 시 294] 화양연화 (20240425) (0) | 2024.05.24 |
[자작 시 293] 나의 오랜 친구 (20240422) (0) | 2024.05.16 |
[자작 시 292] 군포 철쭉동산에서 (20240420) (0) | 2024.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