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시절의 가수가 말했다
제 노래를 듣는 사람이 있는 한
끝까지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나는 지금 이렇게 생각한다
내 사진을 보는 사람이 있는 한
계속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그 누군가에게 위로와 기쁨이
된다면 이 피로와 고단함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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