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에세이와 자작詩

[자작 시 307]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20240811)

AKM 겨울나그네 2024. 10. 22. 19:37

무명 시절의 가수가 말했다

제 노래를 듣는 사람이 있는 한

끝까지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나는 지금 이렇게 생각한다

내 사진을 보는 사람이 있는 한

계속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그 누군가에게 위로와 기쁨이

된다면 이 피로와 고단함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