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밤에
따로 시간을 내서
석촌호수 빛 축제
사진 담으러 온 오늘
날씨는 포근하고
사람들은 북적이네
기대보다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어도
편안한 토요일 밤에
마음은 즐겁고 포근하네
'나의 에세이와 자작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 시 339] 경복궁의 겨울을 담으며 (20250130) (0) | 2025.06.04 |
---|---|
[자작 시 338] 그 집 앞 (20250122) (0) | 2025.05.28 |
[자작 시 336] 친구들의 모임에서 (20250116) (0) | 2025.04.23 |
[자작 시 335] 아침 교회 가는 길 (20250105) (0) | 2025.04.16 |
[자작 시 334] 인생의 동반자 (20250103) (0) | 202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