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시간에 부천 '도당동 백만송이 장미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데, 어디를 가든지 두번째 정도 방문하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교통도 눈에 익고, 생각 되어지는 풍경이 머리속에 스크린처럼 그려집니다.
'백만송이 장미원'은 도당산 언덕에 장미꽃을 잘 가꾸고, 동화같은 이쁜모양의 포토존과 사방 좌우에서
출입할 수 있는 구조로, 장미꽃을 추억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많이 붐볐습니다.
꽃을 즐기려고 나들이 하려해도 육신의 건강도 따라줘야 하고, 마음의 여유도 있어야 하고, 꽃에 대한
관심도 있어야 하니, 생각보다는 쉽지 않은 것 같아서, 꽃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편안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여러 각도에서 다양하게, 때로는 사람들을 피사체로 하여 표정도 담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장미원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녔습니다.
이제 장미의 계절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남아 있는 시간도 여유있고 편안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꾸벅
'진솔한 일상의 여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대공원'에서 즐겁게 다양한 사진을 가득 담았습니다. (20170627) (0) | 2017.06.28 |
---|---|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힐링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20170608) (0) | 2017.06.09 |
올림픽공원의 '장미공원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20170529) (0) | 2017.05.30 |
'부천 상동호수공원'에서 양귀비꽃과 황보리를 만났습니다. (20170526) (0) | 2017.05.26 |
'2017 서울장미축제'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20170522) (0) | 2017.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