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장미원과 동물원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평일이라 어르신이나 견학나온 유치원생들이 많았습니다.
'테마가든 장미원'은 9월의 절정의 장미꽃 시기가 지나, 막 꽃이 지는 시기여서 ...
조금 아쉬웠지만, 나름의 싱싱한 장미를 중심으로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장미원애서 시간을 너무 소비해서 마음이 바빴습니다.
동물원 마감 시간 2시간 남기고 입장에서 부지런히 돌아 다니며 , 식물원과 동물원,
"동물원 속 미술관' 등의 전시 작품을 카메라에 담으며 바쁜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천천히 풍경을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생각할 시간도 없이 셨터를 누르기도 바빴습니다.
나름의 사진을 모두 담고 어둠이 내려 앉는 6시쯤, 지하철을 타고 유유히 귀가하였습니다.
아마도 오늘 한 보따리 찍어온 사진들이 나의 주말을 기분좋게 할 것 같습니다.
마음이 풍성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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