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단지 사람 사이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 습관이나 생활 패턴,
이미 지나간 인생의 시간과도 이별을 합니다.
이별은 적절한 시기에
꼭 거쳐야 하는 성장통입니다.
새로움은 오래된 것을 놓아줄 때에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 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주면 마음이 유연해 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그것이 현재의 당신이 존재할 수 있으며
새로움에 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안젤름 그륀의 <머물지 말고 흘러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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