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나누지 못하는 사람이
훗날 커다란 것을 나누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로마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재화는 마치 바닷물과 같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 목이 탄다."
(류해욱의 <영혼의 샘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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