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의 산책 (20150101) 새해 첫날, 여수 선소와 예울마루 언덕을 산책하면서, 가벼운 작은 디카로 풍경을 찍으면서 걸었다. 와이프는 감기가 심해서 혼자 왔는데, 혼자 오길 잘한 것 같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음산하고 차갑게 느껴진다. 새해에는 더 부지런하고 센스있고 감각적인 사진과 글, 특히 진도가 잘 안..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5.01.01
한 획을 긋다. 힘든 말애 한 획을 더하면 짐은 무거움을 벗고 가뿐한 잠이 됩니다. 벌은 독침을 잊고 반짝이는 별이 됩니다. 악은 나쁜 모양새를 버리고 좋은 약이 됩니다. 힘든 일도 한 획을 그으면 알 속에서 탱글탱글한 알멩이를 보게 됩니다. 길을 속으로 열어 계속 갈 수 있게 됩니다. 징그러운 사람.. 좋은 글 모음 2015.01.01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기도문)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시 39:13) 인생의 참목자 되시는 하나님! 이 아름다운 계절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무와 꽃들도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듯이 저희도 감사를 드립니다. 봄이 오면 온 땅에 새로운 변화가 있듯 저희.. Christian Life 20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