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의 사진 이야기

태국 파타야의 ‘농눅빌리지에서 한 컷’ (20130301)

AKM 겨울나그네 2021. 9. 9. 19:12

8년 전 파타야의 주요 관광지인 ‘농눅빌리지’에서 담은 옥수수를 쌓아 놓은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200만평 되는 엄청난 공간에 볼거리가 많은 유명 관광지에서, 혼자 돌아다니다가 길을 잊어 버려서,

당황되고 초조했던 불편했던 마음의 기억이 나네요.

 

코로나로 해외 여행이 힘들어지면서, 코로나가 진정되면 해외 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은 되지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의미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마음에 남는 여운이 해외여행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서 국내외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고 소망하여 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