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에 이태원 세계 음식점 거리에서 재미있게 느껴져서 담은 사진입니다.
그 시절만 해도 많은 사람들로 붐벼서, 사진 한 장 찍으려 해도 한참 기다리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코로나로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아주 어려운 시기입니다.
천재지변과 같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 해도, 참 안타까운 형편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백신 접종이 많이 돼서 위드 코로나 시대로 가면 좋아지리라 기대됩니다.
힘들더라고 힘내시고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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