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의 사진 이야기

휴가일에 설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20210112)

AKM 겨울나그네 2021. 1. 13. 19:09

오랜만의 휴가일 오후에 함박눈이 내려서...

눈이 멎기를 기다렸다가, 어두워지기전 틈새에 찍은 설경 사진입니다.

거주지인 상왕십리에서 사진에 담았는데, 아주 마음이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설경 사진은 찍기는 쉽지만, 아주 타이밍을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자주 찍기가

어렵습니다.

갑자기 내린 눈 때문에 나름 휴가의 의미을 찾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