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의 삼나무길'에서 (20190124)

1년 전,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삼나무 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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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찾은 제주에서의 추억이 새로운데...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지금은 제주도가 많이 한산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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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은 산책하기도 좋고, 삼나무도 유명하고 유난히 많았던 까마귀떼...

삼나무 사이로 걸어가고 있는 가족들의 뒷모습이 정답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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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빨리 퇴치되어서, 주말이면 활기차게 출사지를 걸으면서

많이 생각하고, 아름다운 풍경 모습을 가감없이 카메라에 담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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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에서... 편안한 휴식이 함께하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