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7월03일 수요일 오후 시간에, 종로구 '이화 벽화마을'에서 찍은 '천사 벽화' 모습 사진입니다.
아주 유명세가 있는 장소여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찍었을지 가름하기 어렵습니다.
어제는 비가 올 것 같은 흐린 날씨에 평일 오후시간이라... 한산하게 그림으로만 담았습니다.
자신의 이름 남긴다고, 제발 이런 곳에 낙서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낙서 모습 아주 보기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벽화마을이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이어서... 올 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세상사 모두가 다 좋기는 힘들지만....
찾아오는 사람들이나, 거주하신 분들이나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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