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 숲과 빛내림의 모습이 좋은 날,
카메라 한 컷에 담기는 아쉽네
조용히 산책하는 겨울의 어느 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편안함이 있던 때
그날이 그리운데,
벌써 3년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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