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의 사진 이야기

11년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 컷 (20110302)

AKM 겨울나그네 2022. 3. 1. 11:05

사진 찍는 것에 흥미를 느껴 시간만 나면,

카메라 둘러메고 밖으로 나가던 시절

여의도 한강공원의 자전거 타는 모습의 조형물

지금은 없어지고 없지만...

예전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좋네

다시 재생할 수 없는 그날의 기억,

이것이 옛사진에서 느껴지는 가치 아닐까요?

먼 후일에 회상하면, 그리워지는 오늘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