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가는 길
추석 명절 끝자락 마음이 여유롭네
처음 찾은 백인제 가옥 모습이 보기 좋네
유명세답게 멋지고 산뜻함이 있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거리가 혼잡하네
다행히 북촌 한옥마을 쪽은 조용하네
한옥 특유의 모습이 정감스럽게 느껴지네
늘 한결같고 변함없는 모습이 보기 좋네
이곳에 발을 디딘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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