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일상의 여유

가족 여행 이야기 (20150117)

AKM 겨울나그네 2015. 1. 18. 16:32

 

 

 

 

 

 

 

 

   금요일에 처가 식구들이 와서 놀다가 오늘 오후에 올라갔다.

   다음주 부터 6주간 혼자 숙소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그동안 많이 다녔던 예울마루, 엑스포박람회장, 돌산공원 주야간,

   해양케블카 등 다양하게 둘러보고 다녔다.

   조카들이 배탈이 나서 고생도 하였다.

   누구나 느끼는 여행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낯선 것에서 느끼는 그리움과 신비함.

   시간이 지난뒤의 여운...

   치열하고 열심히 생활하다,

   잠시 짬을 내서 즐기는 여행의 즐거움은 내가 느끼는 레져의

   최고의 가치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