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일상의 여유

새해 첫날의 산책 (20150101)

AKM 겨울나그네 2015. 1. 1. 19:23

    새해 첫날,

    여수 선소와 예울마루 언덕을 산책하면서,

    가벼운 작은 디카로 풍경을 찍으면서 걸었다.

 

    와이프는 감기가 심해서 혼자 왔는데,

    혼자 오길 잘한 것 같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음산하고 차갑게 느껴진다.

 

    새해에는 더 부지런하고 센스있고 감각적인 사진과 글,

    특히 진도가 잘 안나가는 Drawing그림에 열중하고 싶다.

 

    활력있고 신나는 2015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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