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순천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광양에 불고기를 먹으러 갔다.
광양에는 처음와 봐서 낯설음과 기대감이 든다.
외국에 처음 갔을 때 생각이 난다.
이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까?
신기해 했던 생각이 난다.
유명한 광양불고기 맛있게 잘 먹고,
순천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타고 무사히 귀가했다.
익숙치 않은 분위기와 기대감이 다소 긴장되고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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