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종로 '조계사'에서, 올해 마지막 연꽃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한국불교총본산'이라는 종로 조계사에서, 연꽃 사진을 찍기는 작년에 어어 두번째입니다.
날씨는 비가 올 듯 말 듯 하면서, 잔뜩 흐려서 사진찍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사람들로 크게 붐비는 않아서, 여타 사람들을 피사체로 사진을 담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카메라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을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오늘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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