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사지로 자주 찾는, 이촌동의 '국립중앙박물관과 이촌 한강공원의 노을'을 가득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에 제일 선호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수려한 외관 풍경과 전시실 3충의 '아시아관'과
'불교조각관' 등의 유물 모습을 아주 디테일하고 세밀하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았더니 전시실 입구에 검색대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평일 오후시간에 사람들로 붐비지는
않았지만, 개인 일정상 2시간 정도에 3층의 전시관들만 둘러보고, 외관 사진도 담고, 노을 시간대 감안
하여 이촌 한강공원으로 이동히였습니다.
노을 담기 아주 좋은 '이촌 한강공원'은 공사가 모두 끝나고 공개되어서, 편하게 강변을 거닐며 마음
껏 노을을 가득 담았습니다. 진사님들도 여러 명 보았습니다.
동계 기간에는 오후 4시30분에서 5시 정도 시간이 노을 담기 아주 좋습니다.
즐겁고 편안했던 첫 출사지에서 마음껏 걸으며, 선명한 노을을 바라 본 즐건 오후 시간이었습니다.
늘 활기차고 즐거운 일상이 되시기 바랍니다. 꾸벅
'진솔한 일상의 여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설경으로 유명한, '무주 덕유산'을 다녀왔습니다. (20180120) (0) | 2018.01.22 |
---|---|
종로 '창경궁 대온실과 고궁'풍경 그리고 '이화동 벽화마을'을 둘러 보았습니다. (20180118) (0) | 2018.01.19 |
'오랜만에 영화 한 편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소망에 대하여' (20171226) (0) | 2017.12.27 |
강서구 '우장산공원의 설경'을 담았습니다. (20171218) (0) | 2017.12.19 |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그리고 시내 야경 모습을 두루 담았습니다. (20171215) (0) | 2017.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