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일상의 여유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수양벚꽃과 봄꽃'을 두루 담았습니다. (20180404)

AKM 겨울나그네 2018. 4. 5. 10:21



어제 오후시간에,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절정의 수양벚꽃과 봄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양벚꽃'을 좋아하는데, 커다란 나무에 수양버들처럼 밑으로 쳐지는 사이즈 큰 벚꽃

모습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평일임에도 꽃구경 나온 사람들, 절정의 벚꽃을 담으려는 진사님들, 아주 많이 보였습니다.


이상 고온으로 벚꽃 외에도 목련, 개내리꽃, 진달래꽃, 절정의 홍매화 등의 봄꽃이 가득합니다.

오늘 비가 와서 많이 꽃이 날리고, 꽃이 질까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봄이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시간 내서 봄꽃 구경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즐겁고 편안한 일상이 되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