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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년04월22일 일요일 아침에, 동네인 우장산공원에서 요즘 한창인 철쭉을 두루 담았습니다.
하얀색, 분홍색, 빨간색 모양의 철쭉이 아주 선명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봄에 피는 박태기나무와 정열이 느껴지는 붉은색의 명자나무와 이름도 모르고 담은 노란색,
살구색 등의 봄꽃을 공원 주변의 조각품과 함께 담았습니다.
이렇게 만개한 봄꽃에 어제 비가 내려서, '꽃이 많이 떨어지겠네'하는 우려의 마음도 담았습니다.
봄꽃의 화사함처럼, 빛나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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