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일상의 여유

폭염의 날씨 속에, '서울대공원 장미축제와 동물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20180601)

AKM 겨울나그네 2018. 6. 2. 11:37



6월의 첫날 금요일에, 과천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축제'와 '동물원'을 두루 돌아 보았습니다.


올해 마지막 장미축제는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원'이었습나다.

입구에서 부터 멋진 꽃들과 입장하여 다양한 모습의 장미, 구경나온 많은 사람들, 나름의 그늘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장미축제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득 담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울대공원 '동물원 출사'는 늘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넉 넓은 공간에서 많이 걸어야 하고, 생각보다 동물들이 사진 촬영에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하마처럼 덥다고 물에서 너오지 않거나, 그늘에만 있는 호랑이, 사자 우리는 대규모 공사중이라 모습도

볼 수 없었고...


평일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그런지 분수대는 조용하고, 동물도 많이 보이지 않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나마 호랑이와 기린, 코끼리 등 모습에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날씨도 아주 덥고 힘이 들었으나, 내일은 주말이니 프로야구나 보면서 푹 쉬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


늘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