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올림픽공원 장미축제'에 다녀왔습니다. (20180525)

어제 오후에 '올림픽공원 장미축제'에서 장미꽃 사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장미광장에는 각종 다양한 형향색색의 장미꽃이 만개하여 사진찍기도 좋고, 평일 오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특히 모델들의 원색적인 의상과 장미를 담으려는 사진가들이 많아서, 덕분에 슬쩍 몇장 찍어 보기도

했습니다.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계속 직진하면 쉽게 장미광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들꽃마루는 양귀비꽃이 아주 유명한데, 올해 처음으로 찾았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잘 몰랐습나다. 장미광장 정면에서 좌측편 언덕에 있습니다.

올해는 부천 상동호수공원 양귀비꽃도 그렇고 들꽃마루도 양귀비꽃도 한창 만개할 시기인데...

드문드문 꽃정도 피고 대단위로 만개되지 않아서...    

작년의 명성을 확인할 수 없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는 큰 행사는 없는데, 축제기간에는 화훼업체에서 전시하는 꽃들이 있어서

아름답고 특이한 모양의 꽃을 담을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

대화'라는 조각입니다.  올림픽공원에는 200여개의 국내외 작가의 많은 작품들이 곳곳에 있다고

합니다.  푸른 나무와 숲과 조각품을 사진에 담는 것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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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공원에서 다양한 꽃과 조각과 풍경을 즐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