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사진 모음

2018년06월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명정전 야경 20180627)

AKM 겨울나그네 2018. 7. 1. 10:06



창경궁 정문인 '홍화문'입니다.   안에서 찍은 모습인데요.  여름해가 길어서 어두워지기 전입니다.






이 날은 관람객이 많지 않아서...    한복입은 사람들 몇명 보지 못했습니다.





'명정전'은 임진왜란 후 광해군이 창경궁을 중건할 때 지은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단층 지붕에 아담한 규모이지만, 궁궐이 정전 가운데서는 가장 오래 되었다. 명정전 주위에는 왕이

일상 업무를 보았던 '문정전', 독서하거나 국사를 논하던 '숭문당'이 자리하고 있다.

창경궁 외전이 전체적으로 동향한 것과 달리 문정전은 남향으로 있다.   (문화재청 안내장에서)







난간이 많아서 경비하시는 분들이 중간중간 서있습니다.  밤에는 특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날은 경비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곳도 있었습니다.  관람객들이 뜸할 시간입니다.














고궁의 나무들은 커다란 거목들이 많아서 늘 보기 좋습니다. 밤 풍경은 보기 어렵습니다.








'홍화문' 앞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행사 종료시간 임박해서 조용하네요. 


                     "창경궁 <명정전 야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