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수요일 오후에, 시흥 '연꽃테마파크'에서 오랜만에 가족을 동반하여, 연꽃 사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폭염의 날씨에 바람은 약간 불어서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연꽃이 바람에 흔들려서 조금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연꽃이 아주 만개한 상태는 아니지만, 사진을 담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시설물이나 연꽃 상태는 예년에 비교해서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폭염의 날씨에 축제기간이 끝난 다음날 평일이라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런 뜨거운 날씨에도 함께 온 가족들이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의 풍경 사진도 많이 찍고, 인물 사진도 많이 담고, 늦은 점심을 먹으면서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겁고 시원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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