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0월17일 유럽여행 중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찍은 카누 타는 모습이다.
서유럽 최고의 관광지인 베네치아 말만 들어도 그날의 감동이 새롭다.
사실 그때 나는 카누를 타지 않았다. 1인당 50유로 정도했는데 언제들 타 보겠냐고
많이들 탔지만 베네치아 해변과 여러 풍경들을 두루 돌아다니며 보고 싶어서...
세월이 흘러서 보니 그때 갑작스레 유럽 여행을 다녀온 것은 참으로 잘한 것 같다.
여행은 하는 것은 여운때문이라고 하는데... 여행과 여운 그리고 추억 또 사진,
이런 단어들의 느낌이 나를 활기차게 하고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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