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3월07일 거제 외도 보타니아에서 찍은 방파제 모습이다.
오늘 지인들에게 보낸 사진중의 한장인데, 예전에 외도 갔다온 사람들은 못 봤다고 하니
오래 되지는 않은 것 같다. 외도는 찾는 사람도 많고 관람시간도 1시간30분 정도여서 정말
바쁘게 돌아다녔는데... 혼자 같으면 더 디테일하게 많이 찍었을텐데...
나는 혼자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야 원없이 여러 각도에 많이 찍을 수 있고 뭔가
생각하면서 찍을 수 있다. 일행이 있으면 보조 맞추기에 바빠서 생각하고 사색할 시간도
없이 속성사진 찍는 것 같아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족과 친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보리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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