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3월28일 광양 운암사의 달마상을 보고 있다.
재미있는 달마상에는 어디가나 배에 사람들의 손때가 묻어서 색깔이 틀리다.
갈수록 내 배가 달마의 배를 닮아 가서 고민이다. 별로 체중감량을 하고자 노력을 해 보지도 않았지만
이제는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 오후에는 선암사 방문으로 하루종일 사찰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나는 부족하지만 개신교 신자인데... 오로지 사찰방문 목적은 사진을 찍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도 이해해 주시겠지... 시간이 지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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