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3월26일 귀경을 앞두고 부지런히 야경을 찍던 시점에, 평일 밤에 바람 맞으면서 거북선대교
밑에 위치한 하멜등대에서 야경을 찍었다. 삼각대도 없이 주변의 빛도 부족해서 어렵게 찍은 사진
중의 하나인데... 빨간 등대의 색감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주변에 사람도 별로 없고 날씨도 좋지
않아서 급한 마음으로 셨다를 눌렀던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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