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4월11일 부천 원미산 진달레축제에 갔을 때 축제행사장에 모인 인파 모습이다.
원미산 진달래동산은 도심에서 가깝고 완만한 동산이라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어서인지,
축제때는 진달래반 사람반으로 혼잡하다. 방문시에는 개막행사에 이어 초대가수 및 노래 자랑이
있어서 시끌시끌하다. 봄축제 어디가나 사람들이 많아서 의도한 대로 사진찍기는 어렵지만...
건강이 좋지 않고, 꽃에 대한 관심이 없거나, 마음의 여유조차 없다면 많은 사람들에 밀리고
여러 불편을 감수하면서 축제장에 오지 않을 것 같다, 나름의 여유를 가지고 진달래축제장에
오신 많은 분들이 즐겁고 기분좋은 하루였기를 기대해본다.
'한 컷의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양 운암사의 달마 (20150328) (0) | 2015.04.18 |
---|---|
순천 선암사 홍매화 앞에서 (20150328) (0) | 2015.04.18 |
여수 하멜등대 야경 (20150326) (0) | 2015.04.18 |
양천구 목동 아파트의 목련 앞에서 (20150404) (0) | 2015.04.18 |
여의도 벚꽃축제장의 노란 종이배와 아이 (20150412) (0) | 2015.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