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4월12일 여의도 벚꽃축제 갔을때 찍은 사진으로 노란색 종이배를 만지는 아이가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 5미터 정도에 노란 종이배를 가득 펼쳐놓고 앞에는 아이를 앉혀놓고 사진을
찍는 외국인이 있었는데,어떤 연출된 모습을 찍고 있어서 한장 찍어 봤는데 그 아이가 누구인지
연출하는 의도는 무엇인지 알기는 어렵다. 뒤 유모차에 앉아 있는 또 다른 아이에 시선이 느껴진다.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우리 사회가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살기 좋은 사회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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