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에 처음으로 사진에 담은 용답역 고가에서 내려 본 ‘청계천변의 풍경’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돌다리가 인상적이네요.
청계천 가까운 곳으로 이사 오면서 청계천의 사계절을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겨울에 눈이 별로 안와서
설경을 담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올해 이맘 때 쯤이면 코로나도 진정되고 일상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기대도 되었는데, 요즘 확진자도 폭발
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이만저만 걱정이 아닙니다.
내년의 희망을 생각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예전처럼 일상의 행복을 누리면서 편안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한 컷의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롭고 편안한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서울숲에서: 20201208) (0) | 2021.12.27 |
---|---|
명동 '신세계백화점 매지컬 홀리데이' 앞에서 (20211221) (0) | 2021.12.24 |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20191228) (0) | 2021.12.07 |
인천대공원 절정의 단풍 앞에서 (20211030) (0) | 2021.10.31 |
양주 ‘나리공원의 천일홍’ 꽃밭에서 (20211016) (0) | 2021.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