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의 사진 이야기

'자유롭고 편안한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서울숲에서: 20201208)

AKM 겨울나그네 2021. 12. 27. 19:18

뚝섬로 서울숲에서 사진에 담은 '군마도' 모습입니다.

예전의 경마장이 과천으로 이전하면서, 기념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이라고 합니다.

질주하는 말의 모습에서 역동적이고 활기가 느껴집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사람들은 지치고, 언제 끝날지 알수도 없고...

아주 무기력하고 답답한 실정이네요.

새해에는 코로나가 진정돼서... 예전처럼 자유로운 일상과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