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요즘 핫한 신세계백화점 본사 앞의 '매지컬 홀리데이'의 한 장면입니다.
예전부터 이곳과 바로 옆의 중앙 분수대의 야경이 유명하였는데, 올해 모양을 완전히 바꾸면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그야말로 아우성이었습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지쳐서 갈 데는 없고
거리에서 규제 없이 볼 수 있는 장면에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연말에 크리스마스 전후하여 더 핫한 것 같습니다.
명동 나가시면 한번 들러 보시고, 즐건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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