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3일 연휴 마지막 날, 올해 마지막의 출사를 창덕궁과 창경궁에서 마무리하였다.
오늘 날씨는 매우 추웠다. 다행히 낮 시간에 바람은 잠잠하고 하늘은 무척 맑아 미세먼지도 없어서 좋았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고궁에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고 평소에 북적이던 중국단체 관광객도 거의 보이지 않았다.
입장권 구하기 어렵다는 창덕궁 비원도 제 시간의 표를 구할 수 있었으나, 겨울철이라 다음으로 미루고 고궁
모습 촬영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창덕궁에는 오래된 고목과 특이한 모양의 소나무들이 많이 눈에 띈다. 사진 찍기는 정말 좋다.
춘당지의 청둥오리떼가 장관이다. 떼로 몰려 다니니 사진 찍기는 수월치가 않아서 타켓을 정해서 집중
하였는데 색감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창경궁의 식물원에서 특이하고 수려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온통 카메라를 든 사람들로 가득하다.
올해의 마지막 출사지를 어디로 할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유서 깊은 창덕궁과 창경궁으로 잘 정한 것 같다.
일자와 시간도 너무 좋았다.
올 해도 역대 최고로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편안하고 즐겁게 지냈다.
내 년에도 즐거운 출사 일정으로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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