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부천 만화박물관에서 내외관 사진을 찍었다.
사실 오늘은 아들의 생일이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한참을 카톡하였는데, 6년째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쾌나 만화그리기를 좋아하기도 했었는데, 초등학교 때는 학교 대표로 사생대회 나가기도 했었지...
오늘 날씨가 비가 올듯 잔뜩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그래서인가, 아이들과 부모들도 많고, 의외로 데이트 중인 연인들도 많다.
구석구석 사진 찍다가 너무 시간이 걸려서... 상동호수공원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만화같은 또는 그런 내용들을 많이도 찍었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그런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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