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02월01일, 정선 '태백산 정암사' 입구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2013년 태백산 눈축제에 갔을 때...
날씨도 푹한데다가 전일에 비가 내려서 눈조각들은 다 흘러 내리고, 그저 그런 분위기 속에서 점심
먹고 귀경길에 들렀을 때 담은 사진입니다.
30대 후반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스님 아랫배를 닮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많이 먹고 운동도 부족해서 소화도 잘 안되고 불편해서...
하루 가볍게 두끼 먹고 최대한 많이 움직이려 하고 있습니다.
약간 허기는 느껴지지만, 속이 편한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크게 욕심은 없는 편이지만, 식탐을 절제하지 못한 모습이, 오늘의 관리되지 못한 몸을 만든 것
같아서 후회는 되지만, 새로운 변화의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려고 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시면,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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