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03월30일, 국회의사당 앞의 '평화와 번영의 상' 모습입니다.
막 벚꽃이 피기 직전의 시기에, 여의도 구석구석 둘러볼 때 찍은 사진입니다.
국회의사당에 오면 꼭 사진 찍게 되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이름답게 올해에도 '평화와 번영'의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 녀석이 늦은 나이에 군대에 있다보니 평화의 말이 더 갈구되기도 하고, 좀 더 많이 번영되어서
직장을 찾는 청년들이나 은퇴후에 일거리를 찾는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회들이 찾아와서 각자
나름의 소망을 이루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누구에게나 희망이 있고, 소망하는 일들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실타래처럼 잘 풀리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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