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한송이 (20150514) 2015년05월14일 목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찍은 목요일의 한송이 장미로세... 거의 봄꽃의 마지막이 장미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성격 급한 녀석이 혼자 피어있네... 장미가 한창 피려면 10여일은기다려야 될텐데... 요즘 장미 만개철이면 아파트 주변에 흔한 것이 장미여서 동네에서 사진..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5.05.14
우장산공원 "구슬치기" 조형물 앞에서 (20150419) 2015년04월19일 강서구 우장산공원 구민회관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우리 동네 뒤편에 있는 우장산공원에 자주 가는 편인데,​ 갈 때마다 찍게 되는 "구슬치기" 라는 이름의 조형물이다. 요즘 아이들은 구슬치기 라는 것도 잘 모를테지만... ​ 조형물 뒤로 조그만 정자가 있는데 늘 어..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5.05.13
선유교 다리 위에서 한 컷 (20150509) 2015년05월9일 선유교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선유도를 이어주는 다리인 선유교는 조금씩 흔들리게 설계되었다고 하는데 난간에 기대서 찍을때는 조금 두려운 생각도 든다. 망원렌즈라 카메라도 무겁고 사람들은 무심히 지나 다니고... 선유도에 와서 안 찍을 수 없는 포인트라 올 때..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5.05.10
"화무십일홍"이라고 하는데!!! (20150508) 2015년05월08일 오목교 인근에서 지나가다 사거리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봄꽃과 잘 어울리게 설치된 조형물에서 봄의 화사함이 묻어난다. 봄꽃도 거의 지고 장미꽃이 기다려진다. 요새는 장미도 너무 흔해서 만개될 즘이면 사방에 장미꽃이 흔하다. 올해는 장미꽃 축제에 가서 다..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5.05.09
그림을 그려보자! (20150425) 2015년04월 25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찍은 사진으로... 축제때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면 인물화를 그려주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중학교 때 꿈이 화가와 소설가였다. 그 꿈을 늘 잊지 않고 살았는데... 한때는 연필 초상화를 배우기도 했다. 지속적으로 하지 않다보니 요새 연..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5.05.04
일산 호수공원의 무지개 (20150425) 2015년04월25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물줄기 옆으로 무지개가 살짝 보였다. 무지개 사진을 찍은 것은 처음인데... 옆에 있던 어떤 아이가 엄마에게 무지개에 대해서 꼬치꼬치 묻는다. 엄마가 어렵게 설명을 하면서... "아뭏튼 저런 것은 보기가 무척 어려운거야."​ 라고 말..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5.05.03
일산 호수공원 다리 밑에서 (20150425) 2015년04월25일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보고 호수공원 산책중에 사진이다. 올 때 마다 찍게 되는 사진 포인트로 다리 밑의 공간에 소나무를 집어 놓고 찍는데 축제기간에는 꽃배 사진을 찍게 된다. 꽃배 타려고 줄을 서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니 쾌나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내가 일산에 거주..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5.04.26
여수 무술목해변에서... (20150228) 2015년02월28일 여수 해양수산과학관 뒤편에 있는 무술목해변에서 찍은 해변 풍경입니다. 이 곳은 몽돌이라고 부르는 크고 작은 돌이 해변가를 뒤덮고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가져 가는지 가져가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가져가면 안 되겠..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5.04.25
광양 옥룡사지 동백나무숲에서 (20150328) 2015년03월28일 광양 옥룡사지 동백나무숲에서 찍은 동백꽃입니다. 이 곳은 우리나라 동백나무 4대 군락지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그 날도 사진 동호인들이 많이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여수의 동백꽃은 모양이 작은데 이곳의 동백꽃은 장미처럼 큰 것도 있습니다. 여수에서 6개월..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5.04.25
양천구 목동의 봄꽃 (20150421) 요즘 어디가나 철쭉이 만발해서 화사하고 형형색색의 모습이 장관이다. ​목동 사무실 근처에서 이동하다 핸드폰으로 몇장 찍었다. '화무십일홍' 이라 하여 모든 것이 잠깐이라고 하는데... 현실에서는 작은 일에도 일희일비하면서 시간은 또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봄도 깊어가..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