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1월01일,
여수 자산공원 정상에서 내려 찍은, 그 유명한 '오동도 전경'입니다.
방파제를 한참 걸어서 가면, 아주 커다란 동백나무도 보이고...
동박새 정원도 있고...
하얀색 등대도 있고...
곳곳에 전설의 이야기도 있고...
돌로 둘러싸인 곳에서 해안 풍경도 볼 수 있고...
사진은 시간이 지나도 과거를 회상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삶의 흔적들을 들추어 볼 수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순간들도 추억이 됩니다.
아주 행복하고 편안한 구정 명절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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