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장의 사진 때문에' (20151219) 2015년12월19일, 종로구 '조계사' 입구에서 찍은 야경사진입니다. 2015년 12월 어느 날, 신문에 조계사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 위해서 ,크리스마스 츄리를 전통등 모양으로 전시한다는 기사를 보고, 처음으로 조계사를 출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이후로 석가탄신일 연등행사, 연꽃축제 ..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7.08.02
'청계광장의 시원한 물줄기'가 그리워집니다. (20140503) 2014년05월03일, 청계천 초입인 '청계광장'에서 찍은 야경 사진입니다. 석가탄신일 연등 행사 야경 찍으로 왔다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요즘은 연등행사시 폭포 주변에 연등과 전통등을 많이 배치 하는데, 그때는 심플하게 뒷편으로 배치해서 푸른 물줄기와 연인들의 모습이 아주 보기 좋..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7.08.01
'만개한 연꽃처럼, 세상사 술술 잘 풀리기를 기원드립니다.' (양평 세미원에서: 20170714) 2017년7월14일, 목요일 오전에 양평 세미원에서 찍은 연꽃 사진입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연꽃 사진을 찍어 왔지만, 이렇게 만개한 절정의 연꽃들이 가득한 곳은 처음 보았습 니다. 너무 일러서, 너무 늦게 와서... 제대로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는데... 홍보용 사진에서나 나올 것 같은 절..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7.07.15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의 불교조각품"에서 장인의 숨결을 느껴보자! <20170111> 2017년01월11일, 이촌동의 '국립중앙박물관 불교조각관'에서 찍은 부처님 상이다. ​ 겨울철의 실내 출사지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은 매년 1월 초순에 찾는 주요 장소 중의 한 곳이다. 수많은 옛적의 유물들을 카메라에 마음껏 담을 수 있어서 마냥 좋다. 당일의 카메라 렌..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7.02.04
뚝섬 '서울숲공원 사슴우리'를 리뷰하다! (20151128) 2015년11월28일, 뚝섬 서울숲공원 사슴우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서울에서는 사슴 구경하기도 쉽지 않는데, 어느 곳 못지 않게 사슴을 많이 쉽게 볼수 있는 것이 서울숲 공원인 것 같습니다. 보행대교에서 망원렌즈 없으면 디테일하고 선명하게 사진 찍기도 어렵습니다. 암사슴은 목이 길..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12.16
"여수 돌산공원에서 내려 본 해안가 노을 풍경" (20141227) 2014년12월27일, 여수 돌산공원에서 내려 찍은 '여수 해안가의 노을' 풍경입니다. 여수 돌산공원은 노을과 야경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며, 요즘은 자산공원과 해상으로 케이블카 개통이 돼서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케이블카 개통한 지도 얼마 안되고, 여수 '밤바다 빛노리 축..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12.14
'해는 저물어 가고' (여수 성산공원에서: 20141122) 2014년11월22일 여수 성산공원에 단풍사진 찍으러 갔다가, 늦은 오후시간 호수에 햇빛이 걸친 단풍나무를 찍었다. 지리를 잘 몰라서 조금 헤매서, 급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는데 해는 저물어가고... 아무도 없는 숙소에서 저녁은 무얼 먹나, 서울의 식구들은 별일 없겠지... 가을도 이제 얼마 ..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12.12
'설경을 담아서 좋았던 날' (강서구 우장산 근린공원: 20160228) 2016년02월28일, 우리 동네 우장산 근린공원에서 찍은 설경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야경이나 설경사진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겨울철 서울지역에 눈이 자주 안 내리고, 눈이 내려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건이 안되었을 때 눈 내려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서, 설경 사진 찍기가 어렵습..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12.11
"그 좋았던 시절에는" 현재 근무하는 곳의 건물 화장실 창문이다. 23년전에 근무했던 사무실의 건물이기도 한데, 그때는 30대 초반이었는데... 건물 구조는 바뀌었지만 화장실 틀은 그때의 것 같기도 하고, 그 예전의 추억과 고달픔과 당시 근무했던 직장 동료들 등 여러 생각이 난다. 나름 좋았던 그 시절인데.....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09.21
"아버지의 술 한잔, 그 반은 눈물이다." (파주 프로방스에서: 20160827) 옛날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모든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