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볼만한 곳, '두물머리 액자 포토존'에서 (20140815) 2014년08월15일, 양평 두물머리 '액자 포토존' 사진입니다. 이때는 설악산으로 여름 휴가 갔다가 귀경하면서 양평에 들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이때가 두물머리를 처음 찾았을 때입니다. 요즘은 연꽃 만개한 계절에 기차타고 매년 찾아가는데... 누구나 이곳에 오면 '액자포토존'에서 인생..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8.10.13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선유도공원에서: 20150509) 2015년05월09일, 양평동 '선유도공원'에서 찍은 시원함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올해는 무척이나 더운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처럼 에어컨을 많이 틀은 해도 없었습니다. 전기료도 우려되지만 열대야로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다소 시원하기도 합니다. 지난 세월을 ..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8.08.11
'올림픽대교를 바라보며' (20110818) 2011년08월18일, 아산병원 전망대에서 찍은 '올림픽대교' 사진입니다. 어머님이 무릅 수술을 받으셨을 때, 문병 갔다가 노을이 지기 전에 전망대에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올림픽대교를 담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7년이 지난 지금, 어머님은 무릅, 허리 등 관절이 안 좋아서..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8.03.21
'여수 오동도를 바라 보던 날' (20141101) 2014년11월01일, 여수 자산공원 정상에서 내려 찍은, 그 유명한 '오동도 전경'입니다. 방파제를 한참 걸어서 가면, 아주 커다란 동백나무도 보이고... 동박새 정원도 있고... 하얀색 등대도 있고... 곳곳에 전설의 이야기도 있고... 돌로 둘러싸인 곳에서 해안 풍경도 볼 수 있고... 사진은 시간..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8.02.14
눈이 많이 내린 날, 설경을 찍으며 (20121205) 2012년12월05일, 동네 아파트에서 찍은 설경 사진입니다. 그 날은 낮부터 눈이 많이 내려서 교통도 엄청 복잡하고, 수시로 나와서 눈을 쓸어 내려야 할 정도 였습니다. 사진에 푹 빠져 있는 나에게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카메라 하나 들고 나와서, 동네 여기저기 사..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8.02.05
탁월한 선택을 그리워하며 (20141003) 2014년10월03일, 여수 직원 숙소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아침 시간에 찍은 풍경 사진입니다. 여수에서 6개월 지원해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부임한 후 몇일 지나지 않아서 서울에서 식구들이 찾아와서, 직원 숙소를 이틀동안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창문 앞으로 돌산대교도 보이고, 장군도도 ..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8.01.09
'평화와 번영의 상'모습을 리뷰하며 (20140330) 2014년03월30일, 국회의사당 앞의 '평화와 번영의 상' 모습입니다. 막 벚꽃이 피기 직전의 시기에, 여의도 구석구석 둘러볼 때 찍은 사진입니다. 국회의사당에 오면 꼭 사진 찍게 되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이름답게 올해에도 '평화와 번영'의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 녀석이 늦은 ..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8.01.01
정선 태백산 '정암사의 조형물을 리뷰하며' (20130201) 2013년02월01일, 정선 '태백산 정암사' 입구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2013년 태백산 눈축제에 갔을 때... 날씨도 푹한데다가 전일에 비가 내려서 눈조각들은 다 흘러 내리고, 그저 그런 분위기 속에서 점심 먹고 귀경길에 들렀을 때 담은 사진입니다. 30대 후반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요즘..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7.12.26
힘들은 가운데 담은, 월드컵경기장 야경을 추억하며 (20121020) 2012년10월20일,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찍은 야경 사진입니다. 이 날은 아주 힘들었던 날이었습니다. 오전에 인천 드림국화축제에서 사진을 찍고, 오후부터 하늘공원 억새축제에서 야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억새축제의 마지막 휴일에다, 비도 내리고, 사람들은 아주 많고 여건이 아주 ..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7.12.03
2012년 '아주 분주했던 그날'을 회상하며 (20121103) 2012년 11월03일, 은행나무의 단풍이 고왔던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도 뚜렸하게 생각나는 이 날은... 아침 일찍가서 '창덕궁 후원' 예매해 놓고, 남는 시간에 경복궁 들러서 절정의 단풍 사진 찍고... 창덕궁으로 다시 가서 '후원 단풍' 담고... 능동의 '어린이대공원'으로 이동해..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