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도 특이하고, 색감도 좋은 녀석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20160819) 2016년08월19일 '롯데월드 아쿠리움'에서 찍은 물고기 사진이다. 아쿠리움에서 사진 찍기가 쉽지는 않다. 물고기들이 쉴새 없이 움직여서 사진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이 이름도 모르는 녀석은 그래도 천천히 움직여서 나름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모습의 색깔이 이쁘고, 모양도 특이하게..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08.27
뭣이 중헌디? (발산동에서: 20160803) 지나던 길가의 상가에 보이던 문구를 핸드폰으로 찍어 본 사진입니다. 드디어 '브라질 리오 올림픽'이 개막되었네요. 올림픽을 위해서 4년동안 땀 흘린 많은 선수들이 있을텐데요. 모든 선수들이 힘들게 땀 흘린만큼, 만족한 결과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과정도 중요하다고 말들도 하..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08.06
연꽃과 잠자리 (20160724) 2016년07월24일 신촌 봉원사 대웅전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꽃나무에 앉아 있는 나비나 잠자리를 찍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나비나 잠자리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 이다. 찍을라 치면 날아가기 십상이고 망원렌즈를 갈아 끼울 시간도 없다. 다행이 이 녀석은 날아가지 않고 오랬동안 한참을 ..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07.24
삶의 무게가 느껴질 때 (시흥 연꽃테마파크에서: 20160709) 어제 시흥 '연꽃테마파크'에서 찍은 떨어진 연꽃사진이다. 연꽃의 꽃대는 가늘고 긴데다가 꽃은 커서 이렇게 떨어지거나 가끔 꽃대가 휘어진 연꽃을 보면서, 세상살이의 삶의 무게가 느껴진다. 세상살이 안되는 일이 많아서 좌절하기도 하고, 건강이 안 좋아서 고통에 신음 하기도 하고, ..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07.10
'신 교육의 발상지' 기념비 앞에 서다! (20160427) 2016년04월27일 오후에 중구 정동 '배재학당 기념관'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신교육의 발상지' 기념비 이다. 위의 기념비는 내가 배재중학교 2학년때 개교 90주년을 맞아 기념으로 세운 것이며, 당시에 90주년 ​기념가도 만들고 행사를 크게 하였다. 배재학당이 90주년 이라는 얘기는 우리..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05.06
42년만에 바라 본 '배재학당 동관'건물, 추억에 빠져들다! (20160427) 2016년04월27일 오후에 핸드폰으로 찍은 중구 서소문에 위치한 '배재학당 동관' 건물이다. 지금은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건물은 내가 배재중학교 시절 3학년때 사용했던 건물 이다. 충청도 산골에서 초등학교 4학년을 마치고 서울에 와서 왕십리에서 초등학교를 졸업..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04.28
몰입의 즐거움 (부천 춘덕산 복사꽃 출사시: 20160416) 2016년04월16일 부천 '춘덕산 복사꽃 축제' 전일에 풍경 사진 찍으러 갔다가 찍은 사진이다. 사진 찍으러 온 진사님이 열중한 모습을 도둑 촬영하였다. 사진이든 무엇이든 일에 몰두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누군가 나의 사진찍는 모습을 도둑 촬영할 수 있겠지만, 알게 모르게 사진찍는 즐거..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04.16
신사와 개 (이화동 벽화마을에서: 20160206) 2016년02월06일 종로구 이화동 벽화마을에서 찍은 '신사와 개'라는 조형물이다. 이 조형물은 벽화마을 거리에서 낙산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데, 쾌 유명세가 있어서 지나가다 대부분 핸드폰으로 한장찍 찍어본다. 늘 햇볕이 좋은 위치여서 역광이 우려되는데... 해를 보고 정면으로 찍은 ..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03.15
숙소에서 바라 본 '여수 돌산대교'의 아침 (20141004) 2014년10월04일 여수 숙소에서 찍은 돌산대교의 아침 풍경이다. 여수에서 6개월 근무할 때, 부임한지 일주일만에 서울에서 친척들이 놀러와서 직원용 숙소에서 2박 할 때, 아침에 숙소 창문을 통해서 찍은 돌산대교의 풍경 사진이다. 숙소 위치가 얼마나 좋았던지 돌산공원에서도 전면에 하..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03.07
여수 무술목 해변에서 (20150228) 2015년02월28일 여수 '전남해양수산과학관' 뒷편에 위치한 '무술목 해변'에서 찍은 겨울 풍경 사진이다. ​ 여름에는 해수욕장이기도 한데, 바닥이 온통 돌 뿐이다. 돌이 예쁘다고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경고 안내문이 붙어 있기도 하다. 방문한 날은 종일 비가 내려서 해양수산과학.. 한 컷의 사진 이야기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