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들과 '포천 광릉수목원 단풍'을 둘러 보았습니다. (20171108) 어제는 오전에 포천 '광릉수목원의 단풍'을 둘러보았습니다. '광릉수목원'은 처음 찾았던 곳입니다. 세조의 능이 있는 곳이 광릉이라 하는데,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이 되어야 입장한다고 하는데, 부지런한 친구가 예약을 해놔서 무난하게 입장하였습니다. 평일임에도 주차장이 만석이고 ..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7.11.09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빨갛고 노랗고 '선명한 멋진 단풍'을 가득 담아왔습니다. (20171103) 어제는 동작동 '국립서울 현충원'에서, 가을 풍경과 단풍 사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아침에 비가 내리고 오후에 햇살이 선명하게 나서,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옷을 두껍게 입고 감기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도 착용하고, 오후 3시경 서울현충원에 도착했습니다. ..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7.11.04
'속리산 단풍과 옥천군 소서리의 감나무'를 담아 왔습니다. (20171028) 예전 직장동료 모임이 있어서, 1박으로 '충북 옥천군 소서리'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밤에 지인 집에서 1박 후, 아침 일찍이 동네 감나무 사진을 찍었습니다. 감을 따기 직전의 풍성한 주황색의 색감과 모양이 아주 좋았습니다. 개가 얼마나 짖어대는지 살짝 긴장도 되었습니다. 오후 일..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7.10.29
목요일 오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장미와 동물'을 만났습니다. (20171019) 어제는 오랜만에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장미원과 동물원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평일이라 어르신이나 견학나온 유치원생들이 많았습니다. '테마가든 장미원'은 9월의 절정의 장미꽃 시기가 지나, 막 꽃이 지는 시기여서 ... 조금 아쉬웠지만, 나름의 싱싱한 장미를 중심으로 많은 사진을 ..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7.10.20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서울 억새축제'에 다녀왔습니다. (20171016) 어제는 하늘공원 억새 축제장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언제갈까 고민하다가 사람들로 덜 붐빌 것 같은 월요일 점심시간 무렵에 도착하였습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짧은 축제가간 탓인지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아주 대혼잡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7.10.17
국화를 찾아서, 인천 '드림파크 가을 나들이'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20170928) 어제는 인천 '드림파크 가을 나들이' 축제장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로 크게 붐비지는 않았는데, 오늘은 바람이 문제였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코스모스나 백일홍 등의 꽃을 담기는 어려웠습니다, 작년보다는 나름 다양한 모습이었는데... 음악 DJ의 구수한 ..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7.09.29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리는, 여의나루역을 다녀왔습니다. (20170916) 어제 밤 시간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리는 여의나루역과 주변 여의도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6곳에서 야시장이 열린다고 하는데, 지리에 익숙하고 볼거리가 많을 것 같은, 여의나루역 쪽을 둘러 보기 위해서 7시경 조금 늦게 집을 나섰는데... 바람도 조금 불고 강변이라 긴팔 옷..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7.09.17
'아주 오랜만에 남산에 올랐습니다.' (20170913) 어제는 아주 오랜만에 남산을 구석구석을 사진찍으면서, 천천히 걸어 올라갔습니다. 남대문을 사진찍고, 남대문시장쪽에서 예전 어린이회관 있던 곳, 안중근의사 기념관도 둘러보고 아래 쪽에 있는 백범광장에서 성곽과 조각품들과 남산타워 모습을 담으면서, 계단길로 올라가면서 사..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7.09.14
이촌동 여러 곳 그리고 '이촌한강공원의 노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20170909) 어제 오후시간에 이촌동...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촌역 2번 출구앞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외관, 인근의 용산가족공원의 늦여름 풍경, 한글박물관의 모습, 이촌한강공원으로 이동하여 노을과 인접한 새남터 천주교 순교 성지 등을 다양하게 카메라에 가득 담았..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7.09.10
'북촌한옥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20170904) 5년 만에 안국역 인근의, '북촌한옥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왔지만 많이 변한지 않아서 나름의 시각으로 골목골목 구석 다니면서... 옛사람들의 흔적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가회동 31번지 외에는 한옥 건물이 뛰엄뛰엄 있어서 '관광안내도'가 유용한데 생각하고 .. 진솔한 일상의 여유 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