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일상의 여유 210

소낙비 내린 후, '삼성동 봉은사의 연꽃'을 담았습니다. (20180806)

올해의 마지막 연꽃 출사는 '삼성동 봉은사'에서 어제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제는 아주 운수 좋은 날이었습니다. 폭염의 날씨에 무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는데... 소나기가 와야 잠시 올 것이고, 비가 오게 되면 조금 기다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우산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봉은사역 1번..

이른 아침에 종로 '조계사에서 연꽃과 사찰' 풍경을 담았습니다. (20180802)

폭염의 날씨를 피해서, 8월02일 아침 일찍 '종로 조계사'에서 연꽃 사진을 두루 담았습니다. 아침에 사진을 찍기도 오랜만입니다. 벚꽃 항창일 때 여의도 벚꽃축제나 겨울에 눈이 와서 녹기전에 새벽에 나가서 찍는 경우 정도입니다. 요즘 폭염의 날씨에 사진 찍으러 다니는 것도 부담스럽..